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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된장담는 지리산총각입니다.^^

 

저는 외국유학 후 코엑스의 한 전시기획사에서 해외바이어를 전담하는

 

전시기획자로 열심히 일만 하던 일벌레였답니다. 3년을 밤/낮/주말없이

 

살다보니 친구도 멀어지고 건강도 너무 해쳐버렸답니다.

 

매일 채바퀴도는 생활에 지쳐 새로운 삶을 위해 나이 33세에 사표를 던지고

 

돌연 농촌으로 향했습니다. 처음엔 막막한 농촌생활... 모든 것이 낮설었죠.

 

시골에 내려와 정착하는데 2년 이제는 된장을 담으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유명한 뭐 TV프로그램을 보면 못 먹을 음식이 참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제업과 생활에 접목해

 

이 장류제조에 힘을 쏟게 되었답니다.

 

우리 전통장류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 힘찬 걸음을 내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