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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총각 이야기

비교하지 않음으로 행복해지기

예전에 어느 교수님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동물의 나라에선 동물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갖고 살아갑니다.

오리는 수영에 능하고
토끼는 달리기에 능하고
앵무새는 노래에 재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오리엄마가 불평을 하기 시작합니다.
... "오리야 넌 왜 토끼처럼 빨리 못뛰니?!!"

그런데 토끼엄마는 또 이렇게 불평을 합니다.
"토끼야 난 니가 오리처럼 수영을 잘했으면 좋겠어!!!"

앵무새엄마는 이렇게 불평하겠지요.
"앵무새야 넌 커서 딴따라가 될려고 그러니 노래만 잘하고 다른 건 잘하는게 없잖니! 오리처럼 수영을 잘해 그도 아니면 토끼처럼 뜀박질을 잘해!...으이그 내가 못살아!!!"

하지만 실제로 동물들은 자신을 다른동물과 비교하지 않는 답니다.
오직 인간이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요.

우리 인간은 남과 비교하면서 불행해지기 시작합니다.
금전, 성격, 직장, 명예, 이성 심지어 외모까지....
참 많은것에서 남과 비교합니다.

이렇게 비교함으로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우월하다여기고 살아갑니다.
남과 비교하여 못하면 뒤떨어진 자신을 보며 불행해하고
남과 비교하여 잘하면 더 잘하기위해 스트레스받으며 불행해집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무엇과 비교하지 않으면
당신은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고
고귀한 존재이며 그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의 부모를 비교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아내나 남편을 비교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아이를 비교하지 마십시오!

비교하지 않음으로 당신은 행복해지고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비교하는 습관을 버림으로써
당신은 지금보다 50%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마트에서 500비싼 물건을 사셨나요?
인터넷에서 산 물건이 오프라인보다 비쌌다구요?!!
그 마저도 비교하지 마세요~ 좀 더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다만 당신이 너무 행복해 미치겠다면 그럼 비교하고 살아가세요.
그건 말리지 않겠습니다.

비교함으로 슬퍼지고 비교함으로 불행해진다면 비교하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 참 아름다운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