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총각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총각이 부르는 결혼축가 지리산총각이 사촌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게 되었답니다. 결혼을 10일 남겨두고 갑작스런 청이라 다소 놀랬지만 가장 사랑하는 동생이라 청을 거절할 수 없었답니다. 지금 한참 연습 중인데... 나이가 먹어 예전실력이 안나오네요.ㅜㅜ 그래도 열심히 연습해서 축하해줘야겠죠^^ 들어보실래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중 지킬과엠마의 세레나데 "Take me as I am" 의역하면 "있는그대로의 나를 받아주세요" 갤럭시노트의 기본어플로 녹음했는데 녹음음질 상당히 좋네요.ㅎㅎ 축가 먼저 들어볼래? 잘 부르진 못하나 의미를 새기며 들으면 들을만 할거야. 세상 살아가는 데에 가장 의지가 되는 사람이 결국엔 부부 둘 뿐이다. 뭐 결혼도 못해 본 내가 이런 말하는 건 좀 우습지만 말이야..^^ 어찌되었는 오랜 만남을 가.. 더보기 전통장류제조사 교육을 받고 왔어요. 전통장류제조사 교육 이 추운 겨울에 2차 장류교육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날도 차고 손/발도 시리고... 그래도, 좋은 장을 담기위해 꾹 참고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시험도 보았답니다. 참 교육장은 진안에 있는 온생명교육원입니다. 요즘 한참 많은 귀농인과 도시사람들이 장에 관심을 갖고 찾아 오신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전통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덩달아 꾸러미에 글도 올리고 이렇게 블러그에도 올려봅니다. 지리산꾸러미의 온라인운영자이자 편지 편집자인 꾸러미의 유일한 총각인 제가 건강먹거리 교육의 첫발로 전통장류 교육을 받으러 잠시 진안의 온생명평생교육원에 다녀 왔답니다.^^ 다들 아시나요?^^ 꾸러미의 실무자들도 생산에 참여하고 또한 생산자가 될 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